한화푸드테크가 63스퀘어가 아닌 다른 지역에 파빌리온 뷔페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300평 규모의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은 7개 섹션으로 구성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한식 ▲일식 ▲중식 ▲웨스턴 핫 ▲웨스턴 콜드 ▲베버리지 ▲디저트 섹션에 100여 개 요리를 준비했다. 특히 63스퀘어 파인 다이닝 ▲워킹온더클라우드 ▲슈치쿠 ▲백리향 대표 메뉴들이 뷔페 스타일로 제공된다.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션도 볼거리다. 일식 섹션 '스시 아일랜드'에서는 스시와 후토마키를 즉석에서 요리해 준다. 양식 섹션의 '조리장 특선 양갈비 구이와', '채끝 등심 구이' 역시 주문 시 그릴에 바로 굽기 시작한다.
'와인 디스펜서'도 63뷔페 파빌리온 용산만의 차별점이다.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과 크래프트 맥주는 저녁 시간 동안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며 메뉴에 따라 어울리는 주류를 시즌별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푸드테크 관계자는 "63뷔페 파빌리온 신규 지점 오픈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용산점 오픈을 계기로 63뷔페 파빌리온 브랜드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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