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라나추출물, 타우린 등 기존 제품 대비 3배↑
한 알당 크기도 1.5g→2.3g 확대

해당 제품은 과라나추출물, 타우린 등 신체 에너지 증진에 도움 되는 성분을 기존 제품(졸음번쩍껌 울트라파워) 대비 3배 높이고 비타민B6를 추가로 더했다. 멘톨향, 민트향 등을 사용한 휘산작용은 유지해 효과적으로 졸음을 쫓을 수 있다.
바둑알 모양의 코팅껌으로 개인이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어 위에 부담이 적고, 설탕을 함유하지 않아 당 걱정에서도 자유롭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껌의 맛과 제품 패키지에서도 젊은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했다. 공부, 업무 등 일상생활 중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맛의 자극은 줄이되 쿨링감은 오래 지속되도록 했다.
껌 한 알 당 크기도 1.5g에서 2.3g으로 커졌다. 제품 로고에 번개 모양을 적용해 ‘에너지’ 콘셉트를 귀엽고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조사 결과 총 264건의 정보량을 기록했으며, 직전 달인 6월 235건 대비 29건, 12.34% 늘어났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1개월 전후로 롯데웰푸드 껌 제품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 또한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
조사 방식은 ‘롯데웰푸드’+‘껌’ 키워드로 합산 분석했으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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