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의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2,077만5,990개로 분석되며 지난 6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791만8,807개와 비교하면 15.95%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7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현대글로비스, CJ대한통운, 동방, 한진, 국보, 세방, KCTC, 한솔로지스틱스, 한익스프레스, 유수홀딩스, 삼일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현대글로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5만7,574 미디어지수 38만8,078 소통지수 31만9,258 커뮤니티지수 17만3,274 시장지수 813만465 사회공헌지수 16만2,6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953만1,259로 분석됐으며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770만5,370과 비교해보면 23.70%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현대글로비스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5.03% 상승, 브랜드이슈 4.41% 상승, 브랜드소통 30.92% 상승, 브랜드확산 10.35% 하락, 브랜드시장 17.57% 상승, 브랜드공헌 21.12%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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