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7월 문화 이벤트 선보인다…온라인 관심도↑

한시은 기자

2024-07-08 13:31:39

이미지=현대카드 제공
이미지=현대카드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현대카드가 7월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오는 8월 말까지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의 평일 소공연 ‘소리없는 비가 내린다’가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장범준은 ‘벚꽃 엔딩’ ‘여수 밤바다’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티켓은 전량 NFT로 발급되며 NFT 마켓플레이스 ‘콘크릿(KONKRIT)’ 앱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 델리에서는 식물성 대안육을 활용한 신메뉴를 소개한다.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가 신세계푸드와 함께 진행하는 19번째 푸드 캠페인 ‘유아왓유잇(You are What you Eat)’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메뉴들로, 칠리와 렌틸콩을 끓인 멕시칸 스튜 ‘칠리 콘 카르네’와 가지, 호박, 치즈 사이에 식물성 대안육으로 만든 라구 소스를 넣은 ‘가지 라자냐’를 준비했다.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는 ‘어반 크로니클스: 아메리칸 컬러 포토그라피(Urban Chronicles: American Color Photography)’가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미국 현대 사진을 대표하는 거장부터 신예까지 한 자리에서 작품을 소개한다. NFT 티켓으로도 관람할 수 있으며 NFT 티켓 구매시 무제한 관람 및 포스터 증정 혜택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아트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27일 미술사적 의의가 있는 영상을 상영하는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 프로그램으로 다큐멘터리 ‘장 미쉘 바스키아 : 더 레이디언트 차일드(Jean-Michel Basquiat: The Radiant Child)’를 선보인다. 다큐멘터리에서는 천재 화가 장 미쉘 바스키아의 예술관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들과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데이터앤리서치 제공
자료=데이터앤리서치 제공


한편 빅데이터뉴스가 최근 석달간(2024.05.08~07.07) 현대카드 '문화' 관련 정보량을 조사한 결과 총 2,613건을 기록, 전년 동기 2,314건 대비 299건, 12.92% 증가했다.

조사 방식은 '현대카드' + '문화, 이벤트' 등의 키워드로 합산 분석했으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1년간 현대카드가 진행하는 문화, 이벤트에 대한 고객 관심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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