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빅데이터뉴스와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의 60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586만4,243개를 분석하여 CEO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한 결과 지난 5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77만8,676개와 비교하면 24.63% 줄어들었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며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6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정의선, 김승연, 구광모, 이재용, 장인화, 신동빈, 박현주, 정지선, 김영섭, 서정진, 강호동, 조원태, 서경배, 조현준, 박정원, 정몽규, 이중근, 정몽준, 이재현, 김태오, 이우현, 빈대인, 이호진, 이명희, 신창재, 함영주, 김범수, 김남구, 조양래, 윤종규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 정의선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8만8,279 소통지수 4만3,370 커뮤니티지수 33만8,4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85만7,115로 분석됐으며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06만1,662와 비교해보면 19.27%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현대자동차 정의선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41.95% 하락, 브랜드소통 16.69% 하락, 브랜드확산 18.72%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