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은 '아이프라임' 서비스를 본격 확장하고, 최대 39% 할인 혜택을 선보이는 프로모션 ‘아이프라임 위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프라임은 인터파크쇼핑이 물류 관계사인 큐익스프레스와 함께 구축한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로 생활용품, 식품 등 구매주기가 짧고 반복 구매 빈도가 높은 상품들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운영한 결과, 2024년 1분기 구매건수는 직전 분기 대비 42% 증가를 기록했다.
상품 수, 거래액, 참여 셀러 역시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으로, 인터파크쇼핑은 커지는 고객 수요에 아이프라임 서비스를 냉장·냉동으로 본격 확대하고,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아이프라임 위크’를 개최해 인기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물가 상승으로 급증한 집밥 수요를 위해 ▲냉동육 ▲냉동만두 ▲간편식 등 아이프라임의 냉장·냉동 배송 제품을 두 배 가량 확대하고 인터파크커머스의 인기 PB 제품인 ▲아이팝 생수는 물론, ▲코카콜라 ▲농심 라면 ▲마니커 닭고기 등 주요 식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또 이번 ‘아이프라임 위크’를 맞아 특별 카테고리 ‘아이프라임 기획전’이 마련됐으며 행사에서는 단 하루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오늘의픽, 인기 제품을 한 데 모은 ▲BEST, 새로운 아이프라임 제품인 ▲신규입점 카테고리 등을 마련하고, 식품·뷰티·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군의 초특가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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