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리트 꼬북파이터는 가장 좋아하는 꼬북칩 맛을 투표하는 이벤트로, SNS에서 ‘꼬북칩’의 맛별 선호도 관련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착안해 마련됐다.
행사 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콘북칩(콘스프맛+꼬북칩)과 초북칩(초코츄러스맛+꼬북칩) 중에 선택 가능하다. 투표 후 ‘응원톡 매치’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꼬북칩 1박스씩을 선물할 예정이다.
‘꼬북칩 덕질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꼬북칩에 대한 애정을 담아 인증샷을 업로드 하면 자동으로 응모되고, 총 40명에게 이번 이벤트에서만 증정하는 ‘특별 제작 대형 꼬북칩’과 6월에 출시되는 ‘꼬북칩 신제품’을 먼저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꼬북칩 제품 포장에 있는 QR코드,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꼬북칩은 호주, 영국, 일본 등 2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낵의 본고장인 미국 내 파이브 빌로우, 미니소, 구글 및 넷플릭스 본사 직원 스낵바 등에 납품되고 있다. 중국, 베트남, 인도 등에서도 현지 생산을 통해 각 내수시장에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 1분기까지의 글로벌 누적 매출액은 4,800억 원을 돌파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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