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땡겨요', 중구·중랑구와 공공배달앱 업무협약 체결

한시은 기자

2024-04-18 10:29:39

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특별시 중구청, 중랑구청과 ‘땡겨요’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이라는 슬로건으로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 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착한 배달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서울특별시의 8개 자치구(광진구, 구로구, 용산구, 서초구, 은평구, 성동구, 중구, 중랑구)와 공공배달앱 협약을 맺게 됐으며 상생 배달앱으로서의 역할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중구와 중랑구 구민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땡겨요 상품권’을 중구 4억원, 중랑구 3억 2천만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땡겨요 상품권’은 오는 5월 발행 예정이다. 신규로 출시되는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고 ‘땡겨요’ 앱에서 음식 주문 시 해당 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이용 고객을 위해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6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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