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전문기업 포라이프, ‘리오비다’ 새로운 특허 취득

이병학 기자

2024-04-17 10:54:17

면역 전문기업 포라이프, ‘리오비다’ 새로운 특허 취득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면역 전문기업 포라이프가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에서 부여한 자사 제품 ‘리오비다’에 대한 새로운 특허(11,857,593)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오비다 특허는 ‘고체 제형과 액체 제형을 젤로 결합한 기능성 식품’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해당 제품에는 트랜스퍼 팩터 및 나노 팩터와 같은 면역 조절에 관여하는 성분과 아싸이 베리와 같은 천연 과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포라이프의 연구 및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 브렌트 보간 박사는 "포라이프가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당사가 과학적으로 검증된 제품을 제공하려는 노력과, 다른 보충제들과 다른 차별성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는 결과이며, 무엇보다 리오비다 제품군의 제품력을 알릴 수 기록이자 기회이다”고 전했다.

또한 “포라이프가 지속적으로 과학 분야를 발전시키며 더 다양한 특허 출원과 그에 대한 투자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포라이프 관계자는 “포라이프의 미국 특허 취득은 당사의 제품을 보호하고, 포라이프 회원들의 사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현재 포라이프는 총 80개 이상의 미국 특허 및 국제 특허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포라이프의 미래 세대를 보호하기 위해 수십 개의 특허 출원을 계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라이프는 세계 최초로 트랜스퍼 팩터를 상용화한 바 있으며, 현재 전 세계에 수십 개의 글로벌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