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못난이 과일·채소 최대 58% 할인 판매

최효경 기자

2024-03-17 11:41:29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생김새 때문에 선택 받지 못하는 농산물의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신세계는 오는 21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신세계푸드마켓 도곡 등 10개 점포에서 ‘언프리티 프레시’ 행사를 열고 외형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맛과 영양, 신선도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11종의 과일·채소를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설향딸기(500g), 대저토마토(500g), 천혜향(1kg), 파프리카(2입) 등이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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