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 '보타닉 하우스 아트 페어' 진행

최효경 기자

2024-03-07 14:11:38

7일 오전, 서울시 양천구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서 진행중인 '보타닉 하우스 아트페어'에서 고객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7일 오전, 서울시 양천구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서 진행중인 '보타닉 하우스 아트페어'에서 고객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까지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보타닉 하우스 아트 페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박서보, 이우환 등을 비롯해 60여 명 작가의 작품 총 100여 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이 소개하는 대표 작품으로는 박서보 '묘법', 이우환 '조응(Correspondence)', 하태임 '통로(Un Passage)', 캐서린 번하드 '핑크 팬더', 에드가 플랜스 '애니멀 히어로' 등이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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