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고객이 직접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보장을 맞춤 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상품이다.
다(多)모은 건강보험 S2는 기존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1’에서 암 진단 및 암 치료 보장을 대폭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통합암 진단특약’을 신설해 암 보장개시일 이후 통합암 중 어느 하나의 암으로 진단 확정 시 세부 보장별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통합암 진단보험금을 지급한다.
일례로 통합암 보장특약에 가입한 고객이 위암 진단으로 통합암 진단보험금을 수령하면, 위암 및 식도암 부위만 보장이 소멸하고 나머지 부위는 보장이 지속된다. ‘통합전이암 진단특약’, ‘통합소액암 진단특약’도 신설해 폭넓은 암 진단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암 진단 보장에 더불어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치료와 수술 보장도 강화했다. 암 보장개시일 이후 암 진단을 받고 그 암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암다빈치로봇수술, 레보아이로봇수술과 같은 최신 기술을 활용해 수술받는 경우 ‘암로봇수술’ 관련 특약 가입시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아울러 삼성생명은 ‘완치가 가능하지만 그만큼 알고 준비해야 하는 질병, 암’에 대한 소책자를 헬스조선과 공동 기획해 발간했다. 총 80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된 ‘암(癌) 오케이(I'm OK)’ 책자에는 통계를 기반으로 한 정보부터 최신 진단과 치료 기술 등 암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담겨있다.
전문의의 의학·질병 관련 인터뷰는 물론 암 예방을 위한 바른 식생활과 생활습관 제안까지도 소책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암 오케이’ 책자는 삼성생명 컨설턴트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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