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4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21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가 2,488만2,867개로 분석되며 지난 1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2,553만5,462개와 비교하면 2.56% 줄어들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2월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e편한세상, 롯데캐슬, 래미안, 아이파크, 위브, 한화포레나, 자이, 호반베르디움, 더샵, 서희스타힐스, 한라비발디, 우미린, 하늘채, 더플래티넘, 센트레빌, 코아루, 동문굿모닝힐, 리슈빌, SK뷰, 스위첸, 데시앙, 벽산블루밍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89만3,560 미디어지수 81만5,333 소통지수 105만387 커뮤니티지수 117만5,0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93만4,358로 분석됐으며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16만1,119와 비교해보면 5.45%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26% 상승, 브랜드이슈 2.78% 하락, 브랜드소통 6.05% 하락, 브랜드확산 2.75%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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