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후원에 참여한 오뚜기(대표 황성만), CJ제일제당(대표 최은석), 동원F&B(대표 김성용),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 관계자들이 상생협력기금을 전달하며 명절 물가 안정 및 사과 재배 농가 지원에 동참했다.
5개 사가 공동 조성한 1억 원의 후원금을 재원으로 이날부터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는 ‘실속사과(중소과)’를 봉지(1.5kg)당 2,000원 할인한 1만900원에 판매한다. 행사는 물량(5만봉지)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우성태 농업경제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상생협력 활동을 추진하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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