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사장은 이를 위해 ‘아시아 No.1 금융투자회사’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3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첫번재 전략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우수한 상품과 딜을 적극적으로 론칭하고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선 전사업부문의 글로벌화를 꼽았다.
이어 플랫폼사의 위협에 주저하지 않고 이들을 적극 활용한 디지털화를 추진해야 한다며 현업과 고객의 니즈가 적시에 반영될 수 있는 효율적인 IT지원 체계를 구축하자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모든 영업 조직이 리스크를 우선 순위로 챙겨야하며 전부문이 영업지원 조직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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