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금된 기금은 사랑나눔기금 사원협의체를 통해 선정된 사업과 교육장학 및 환경분야와 연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나눔기금은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금을 바탕으로 2010년 이후 올해로 1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41억 2,000만 원을 모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됐다.
현대건설은 특히 건설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중점영역을 ‘환경과 안전(Planet)’, ‘지역사회(Community)’, ‘교육과 기술(People)’ 등 3대 분야로 선정해 사회공헌활동(CSR)을 전개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탄소중립 연계 및 생물 종 다양성 보호 등 환경 분야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동시에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CSR 활동을 펼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동행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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