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2일 제2차 'UAE 투자협력 위원회'에서 '투자제안 전달체계'가 승인된 이후의 韓-UAE 투자협력 진행경과를 공유하고, 국내 투자유치 애로사항 해소 및 변화하는 국제정세에 대응하기 위한 향후 투자유치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김복규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韓-UAE 양국간 구축된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투자협력 논의가 한층 고도화될 것”이라며, “산업은행은 UAE 투자협력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對韓 투자 모멘텀을 지속 견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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