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식품 제조업 등 특정 업종(11개)과 품목에 대해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진출을 제한하는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CJ프레시웨이가 두부·장류·면류·떡류 제조업 등 8개의 생계형 적합업종을 내부 시스템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CJ프레시웨이는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전담 조직을 두고, 상품·영업·물류 등 식자재 유통 밸류체인과 연계한 내부통제 및 모니터링 프로세스를 상시 운영해오고 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22년 기업 준법경영 평가 기준인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