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 채권 산다' 이벤트 실시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NH투자증권은 국내 장외채권을 거래하거나 타사 채권을 이전하는 고객 대상으로 ‘나 채권 산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나무(NAMUH)와 디지털고객관리본부(QV)를 통해 이벤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국내 장외채권을 100만 원 이상 최초로 거래하거나 국내 장외채권 일정 금액 이상 순매수시 금액별 혜택을 지급한다.

추가로 타사 채권을 NH투자증권으로 입고한 후 올해 12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국내 장외채권을 100만 원 이상 순매수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1만 원 혜택을 지급한다. 또한, 국내 장외채권을 매수하는 고객에게는 순매수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200만 원(나무증권은 최대 30만 원)까지 혜택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타사에서 NH투자증권 나무 혹은 QV 계좌로 국내 장외채권을 1억 원 이상 입고(합산) 시 금액별로 5만 원부터 최대 300만 원까지 지급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