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은파주 운정신도시에 지하 2층~지상 27층, 5개 동, 총 4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특히, GTX-A노선 운정역(가칭_예정)~서울역 구간이 국토교통부의 계획대로 내년 하반기 조기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GTX-A 운정역(가칭_예정) 주변은 역세권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상업ㆍ업무ㆍ공원ㆍ 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주변에는 서울-문산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제2자유로 등이 가까이 있다.
주변으로는 심학산 산림공원 등이 있으며 근린상업시설 예정부지와 홈플러스, 이마트등 대형마트도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 또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도 멀지 않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은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전 가구는 4Bay 판상형구조의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또천정고 높이를 최대 2.5m로 높이고(1~3층 기준), 주택형별로 드레스룸, 주방팬트리, 현관 워크인 등을 도입했다.
단지는 100% 지하주차장(근린생활시설 제외)을 도입하고, 수경시설과 잔디광장이 어우러진 중앙광장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시설을 구성했. 여기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클럽, 카페Lynn(맘스스테이션 겸용)을 비롯해, 남·녀 구분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된다.
분양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는 에어클린시스템과 무인택배 시스템 등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가구당 주차 대수를 1.51대로확보하고, 확장형 주차공간을 30% 이상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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