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023 전사 헌혈캠페인 전개

강지용 기자

2023-09-13 10:23:40

대우건설이 2023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2023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 사진=대우건설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본사와 국내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3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을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2일 대우건설 임직원이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방문해 참여했다. 이 날 헌혈버스에 대우건설 임직원이 참가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뜻을 같이 했다.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이달 15일까지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대우건설의 헌혈 캠페인은 2006년부터 18년째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 나눔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대우건설은 중흥그룹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희망의 집 고치기, 안심동행주택 민관협력사업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향후에도 국내외에서 사회적으로 소외 받는 계층을 위해 폭 넓은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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