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6㎡ 142가구 △59㎡A 57가구 △59㎡B 15가구 △84㎡A 46가구 △84㎡B 274가구 △84㎡C 118가구 △102㎡A 20가구 △102㎡B 58가구 등이다.
트리우스 광명은 광명뉴타운 중심 입지에 위치해있는 데다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이 짓는 3,344가구 대단지로 공급된다. 아울러 오는 2024년 12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단지여서 이른 시일 내에 입주가 가능하다.
트리우스 광명은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앞에 10여 개의 버스 노선이 정차하는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있다.
인근에 위치한 KTX 광명역에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으로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25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는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광명~서울 고속도로 구간의 지하화 사업도 예정돼 있다. 이 고속도로는 광명시 가학동과 서울 강서구 방화동을 잇는 민자고속도로로 2024년 개통될 예정이며, 이중 원광명 마을~부천시계를 잇는 1.5km 거리가 지하화될 예정이다.
이 밖에 서부간선도로 광명교IC, 제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과 KTX 광명역, 광명종합버스터미널 등도 가깝다
반경 1km 내에 광명 전통시장과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시설이 있고 광명시청, 광명시민회관 등 행정기관도 있다. 중앙시장, 철산로데오거리 등 철산역 생활권과 코스트코 고척점, 고척 아이파크몰 등 구로구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광명초, 광명북중, 광명북고 등 다수의 초·중·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연서도서관과 광명사거리역 인근 학원 및 철산동 학원가도 인근에 있으며 목동 학원가도 멀지않다.
현충근린공원, 개봉유수지 생태공원. 사성공원, 개웅산공원 등 녹지가 있으며 단지 인근에 위치한 목감천과 안양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도 있다.
광명뉴타운은 광명동, 철산동 일대 총 231만9,545㎡ 규모로 오는 2025년까지 조성이 완료될 계획이다.
지난 7월 15일 기준 광명시에 따르면 일대에는 총 11개의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2만5,000여 가구의 신흥주거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 중에서도 트리우스 광명은 3개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단지로 향후 리딩단지로 발돋움할 것이라는게 컨소시엄의 전망이다.
이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전 주택형에 투명유리 난간대를 적용했다. 전용면적 59㎡ 이상 전 주택형에 안방 드레스룸이 조성된다.
녹색건축인증과 에너지효율등급 2등급을 받았으며 단지 내 조경 시설에는 로맨스 가든, 커뮤니티 가든, 생태 연못과 외곽 산책로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북카페, 라운지, 작은도서관, 청소년문화의집 등이 들어선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등 친환경 그린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주차유도 시스템 등 편의 시스템도 설치된다. 단지 내 무인택배함과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등도 적용하는 한편 가구당 1.24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트리우스 광명은 광명뉴타운 일대에 갖춰진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변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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