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는 쿠팡이 주최하는 첫번째 고객 참여형 뷰티 체험관으로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성수동 쎈느에서 열린다.
지난달 31일부터 진행된 버추얼스토어 사전예약은 오픈 당일 전 시간대 매진을 달성했다. 오픈 첫날인 18일 하루 동안 100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버추얼스토어는 에스트라, 이니스프리, AHC, 센카, 바닐라코 등 중소·중견기업 등 15개 대표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이 인기 뷰티 로켓배송 제품을 추린 ‘2023년 뷰티 어워즈’에 선정한 브랜드들이다. 각 브랜드는 개별 부스를 통해 대표 상품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한다.
쿠팡은 버추얼스토어 내에 K-뷰티 컨설팅 부스를 마련했다. 아직 소비자 인지도는 낮지만 쿠팡에 관심 있는 중소 뷰티업체들의 신청을 받아 일대일 상담에 나선다. 쿠팡 뷰티 전반에 대해 소개하고, 입점 안내 등 온라인 판로 개척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