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에는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The H는 청각, 발달 장애인으로 구성된 6명의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한미약품의 사내 카페이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동안 The H에서 사용된 일회용컵은 6만2,334개로 월 평균 5,000개 이상의 일회용컵이 사용됐으며 이를 다회용컵으로 바꾸면 약 1.4톤 가량의 온실가스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한미약품이 채택한 다회용컵은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전문 업체가 공급하고 세척 등 관리까지 해준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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