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테이의 브레이크타임을 통해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없는 외식업 사장님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배달의민족이 직접 기획, 제작한 소통형 라디오 방송이다.
테이의 브레이크타임은 매주 월, 화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배민외식업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이는 점심과 저녁 장사 사이 사장님들이 휴식을 취하는 브레이크타임에 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편성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공개방송은 사장님들을 위한 피서를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배달의민족은 공개방송 시작 전 사전 신청한 사장님 20명을 대상으로 1:1 ‘배민 가게 운영 컨설팅’을 제공하기도 했다.
DJ 테이, 허안나와 함께 장사 사연을 나누는 '최고의 사장님을 찾아라' 코너에서는 전국 500여 개의 신청 사연 중 대전에서 브라우니 전문점을 운영하는 이지수 사장님의 사연이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테이의 브레이크 타임은 이번 공개방송을 끝으로 시즌 2를 종료하며 새로운 시즌을 위한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9월 시즌 3로 돌아올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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