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17일 하루 즉석밥 100원에 판매

최효경 기자

2023-07-16 12:50:24

사진=쿠팡 제공
사진=쿠팡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쿠팡은 오는 17일 단 하루 ‘즉석식품 반값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쿠팡은 17일 ‘하림 The미식’의 백미밥·귀리쌀밥·오곡밥 세트를 1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하림 The미식’과 함께 다양한 중소중견 제조사의 즉석밥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The미식(하림) ·올가(풀무원)·테이스틴(종근당건강)·그로서리 서울(이그니스) 등 중소 중견 제조사들이 만든 현미·찰보리흑미·병아리콩 곤약밥 등의 즉석밥 제품을 할인한다.

‘대신물산’의 현미 곤약밥,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한 ‘아침’의 친환경 즉석밥 ‘가마솥 아침밥’도 할인한다. 가마솥 아침밥은 특수 비닐 파우치에 즉석밥이 포장돼 있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이밖에 된장찌개·곰탕·장어탕·비빔면·카레 등 다양한 즉석식품 100종을 할인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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