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해외 인기 건강식품의 브랜드 판권 확보와 국내 유통·판매에 협력하기로 했다.
홈쇼핑과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라는 각자 사업 부문에서 쌓아 올린 상품 소싱(조달) 능력, 유통·마케팅 노하우 등의 강점을 융합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SK스토어측 설명에 따르면 국내 건강식품 시장 규모는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기준 6조원을 넘어섰으며 지난 2019년 대비 성장률은 25% 이상에 달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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