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트리플은 이에 엔데믹 이후 첫 여름휴가 시즌을 맞은 가운데 기록적인 엔저까지 겹치자 인기 자유여행지인 일본을 떠나는 여행객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인터파크와 트리플은 항공권과 패키지 상품 외에도 교통패스, 투어, 입장권, 체험, 다이닝, 스파, 유심 등 다양한 투어&액티비티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일본 투어&액티비티 상품은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의 중심지 난바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난카이 라피트 특급열차 왕복권으로 집계됐다.
이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1일 입장권, 오사카 시내 및 주요 관광지 이용이 가능한 오사카 주유패스,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하루카 편도 티켓, 무료 사진 촬영을 제공하는 후쿠오카 1일 버스투어 순이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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