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와 함께 외식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어, 여름 성수기 비비고 삼계탕의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삼계탕 판매량이 6월부터 8월에 60% 이상 집중되는 만큼, CJ제일제당은 이 제품들을 앞세워 시장 지위를 더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오는 14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현명한 보양식 소비’를 주제로 기획전을 진행, 비비고 삼계탕 2종을 비롯해 꼬리곰탕, 도가니곰탕, 수삼갈비탕 등 다양한 국물요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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