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판타지아는 최첨단 미래 풍경 속에서 사람들을 서로 잇고, 행성과 은하 사이를 오가면서 소중한 물건을 배달하는 로봇들을 상상하며 만든 환상곡 시리즈다.
배민이 개발하는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dilly)를 모티브로 새롭게 창작했다.
로봇판타지아는 ‘출발은 떨렸지만’, ‘배달은 자신 있어’, ‘복귀해도 될까요’, ‘충전할 땐 클래식을’, ‘선물하러 가는 길’, ‘미래도시라솔파’, ‘큰집 18층으로 떠나는 여행’, ‘이 초대장은 2010년 최초로 시작되어...’, ‘거의 다 왔어요’ 등 총 9개의 음원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배민은 로봇판타지아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배민은 동영상 편집 앱 ‘블로’(VLLO), 음악 사용자를 위한 플랫폼 '셀바이뮤직'에서도 로봇판타지아를 무료 배포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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