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몬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최근 3년동안(20~22, 4.1~5.4)의 완구용품 쇼핑 추이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날 열흘 전인 4월 24일을 기점으로 구매가 증가했으며, 1주일 전인 27일이 가장 높았다고 전했다.
또한 구매품목 1위는 ‘로봇완구(21%)’가 차지했으며, ‘역할놀이(17%)’, ‘학습교구·완구(10%)’가 뒤 이었다. 평균 단가는 3만원대였으며 키워드 분석에서는 ‘레고’가 매년 5위안에 들며 최상위 검색 키워드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에 티몬은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날 단 하루, ‘레고 올인데이’를 열고 10% 쿠폰과 토스페이 7% 중복할인을 더해 최대 17%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클래식 라지 조립박스 ▲닌자고 니야의 사무라이 X 로봇 ▲듀플로 증기 기관차 등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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