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는 오는 30일까지 ‘해피 칠드런스 데이(Happy Children’s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장난감 중에 대표 베스트셀러를 판매하는 행사로, ‘레고’, ‘해즈브로’, ‘손오공’, ‘아이코닉스’, ‘영실업’ 등 국내 장난감 브랜드 5곳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날 ‘레고’(시티·듀플로·닌자고·마블)를 시작으로 △25일 ‘해즈브로’(플레이도·너프·마이리틀포니) △26일 ‘손오공’(피셔프라이스·쥬라기월드) △27일 ‘아이코닉스’(뽀로로·타요) △28일 ‘영실업’(콩순이·시크릿쥬쥬·또봇)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5곳의 대표 브랜드 외에도 500여 곳의 셀러가 함께 참여한다. 오는 30일까지 블록, 작동·조립완구, 학습·감각발달완구, 인형, 역할·미술놀이 완구 등 장난감을 선보인다.
11번가는 이날 오전 11시 ‘레고 라이브 방송’을 통한 ‘레고랜드 자유이용권’ 경품 증정, 랜덤 장난감 선착순 한정 판매 ‘럭키 박스’ 등의 혜택을 행사 기간 제공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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