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현장에 대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해 카메라, 게임, 연결성, 지속가능성 등 갤럭시 S23 시리즈의 콘텐츠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갤럭시 북3', '갤럭시 탭 S8', '갤럭시 워치5', '갤럭시 버즈2 프로' 등 다양한 갤럭시 제품들까지 전시한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전시 부스 입구에 국내 아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방문객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갤럭시 S23 시리즈의 초고화질 카메라로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체험을 할 수 있게 했다.
방문객들은 새벽, 낮, 해질녘의 세 가지 무드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다양한 앵글의 사진을 콜라주 형식으로 편집해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포토존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S23 시리즈의 게이밍 퍼포먼스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부스도 마련됐으며 해당 공간에는 '차박', '대학 강의실', '원룸' 등 일상 생활의 다양한 공간도 마련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속가능한 일상 추구의 비전을 실현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월드IT쇼' 전시 공간 구성에 재활용 나무 합판 등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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