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70㎡ 규모로 마련된 전시관 전면에는 LG전자의 브랜드 심벌 ‘미래의 얼굴’이 관람객을 맞이하며 이와 함께 ESG 비전을 소개하는 ‘지속 가능한 사이클’ 조형물과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등 친환경 제품들도 전시했다.
LG전자는 지난 10년 간의 올레드 TV 혁신을 집약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국내 관람객들에게 처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LG전자측 설명에 따르면 이 제품은 4K·120Hz 영상을 무선 전송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전원을 제외한 모든 선(線)을 없애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일반 올레드 TV 대비 최대 70% 밝은 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 뿐만 아니라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와 '이젤' 등 라이프스타일 TV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3가지 콘셉트 라이프스타일 공간에 최적화한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고 전했으며 해당 부스에서는 스탠바이미, LG 틔운 미니,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6인용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된 공간은 물론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의 IT 제품군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은 LG 그램 스타일, 2023년형 LG 그램 등 여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LG 울트라기어의 게이밍 모니터·노트북·스피커와 총 20단계로 화면을 구부릴 수 있는 벤더블 올레드 게이밍 TV ‘LG 올레드 플렉스’를 활용해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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