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링크는 ‘관객과 공연을 잇는(LINK) 공간’이라는 의미의 ‘링크아트센터’를 자사만의 오프라인 공연장 브랜드로 확대하면서, 온라인 티켓 예매 플랫폼을 넘어 오프라인 공연 환경까지 아우르는 종합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첫 번째 링크아트센터를 개관해 조수미, 유키구라모토, 용재 오닐 등 각 장르 대표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제공한 바 있다.
앞으로 디큐브 링크아트센터를 통해 수준 높은 공연들을 선보이고, 1996년 대한민국 최초 온라인 티켓 예매 사업을 시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객들을 위한 최적의 티켓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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