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발효 크래커에 진한 치즈를 더한 크래커라 이름도 ‘모어 딥 치즈’다.
치즈를 따로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과자 하나면 간편한 와인 안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치즈를 반죽에 넣어 만든 덕분에 별도로 치즈를 곁들여 먹을 때 손에 묻는 불편함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핑거 푸드다.
해태제과는 치즈 플래터처럼 아이비와 가장 잘 어울리는 치즈 3가지를 엄선했다고 전했다. 원톱 와인 안주로 꼽히는 ‘까망베르 치즈’와 ‘황치즈’에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가 주인공으로 이들 치즈의 본산지인 네덜란드, 덴마크, 호주에서 직접 공수해 만들었다. 여기에 기존 치즈크래커보다 3배 정도 더 치즈를 넣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서울 성수동과 연남동의 와인바에서 진행한 출시 전 고객 조사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최고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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