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는 건축용 수성 페인트 브랜드인 ‘숲으로’로 친환경 페인트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숲으로는 친환경성과 색상 구현력, 곰팡이 등 각종 균류 억제 성능을 갖춰 주거시설, 공장, 학교, 병원 등 다양한 곳에 적용된다.
KCC에 따르면 '숲으로 웰빙'과 '숲으로 올인원'은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는 환경마크도 획득했다.
이번 조사에서 ‘KCC창호’는 창호재 부문에서도 3년 연속 1위 브랜드에 선정됐다. KCC창호는 창호의 핵심 5대 성능인 내풍압성, 수밀성, 단열성, 기밀성, 방음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KCC는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Klenze(클렌체)로 재건축·재개발 및 고급 신축 단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제품 라인업을 통해 창호 시장에서 고급 브랜드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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