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옐로우 프로젝트’ 첫 개시…"삼화페인트공업 YELLOW 100 출시"

최효경 기자

2023-04-06 14:18:33

제공:오뚜기
제공:오뚜기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오뚜기가 대표 색상인 ‘노란색’을 홍보하기 위해 ‘오뚜기 옐로우 프로젝트’를 전개, 새롭게 재해석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다고 6일 밝혔다.

오뚜기 노란색은 창립 제품인 카레 패키지에 처음 사용됐으며, 입맛을 돋워주는 컬러로 50여년 간활용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컬러로 자리잡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오뚜기는 오뚜기 옐로우 프로젝트를 통해 상징 컬러인 ‘노란색’을 자산으로 삼아,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강화해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오뚜기 옐로우 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YELLOW 100’ 페인트로 이는 삼화페인트공업㈜의 컬러디자인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오뚜기 옐로우가 기업의 역사와 브랜드 정체성을 함축하고 있어 어디서나 쉽게 오뚜기를 연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첫 협업을 이끌어냈다는 설명이다.

오뚜기는 ‘YELLOW 100 페인트 대량 생산에 앞서, 거점 사업장과 공장 등을 대상으로 우선 활용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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