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 노란색은 창립 제품인 카레 패키지에 처음 사용됐으며, 입맛을 돋워주는 컬러로 50여년 간활용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컬러로 자리잡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오뚜기는 오뚜기 옐로우 프로젝트를 통해 상징 컬러인 ‘노란색’을 자산으로 삼아,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강화해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오뚜기 옐로우 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YELLOW 100’ 페인트로 이는 삼화페인트공업㈜의 컬러디자인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오뚜기 옐로우가 기업의 역사와 브랜드 정체성을 함축하고 있어 어디서나 쉽게 오뚜기를 연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첫 협업을 이끌어냈다는 설명이다.
오뚜기는 ‘YELLOW 100 페인트 대량 생산에 앞서, 거점 사업장과 공장 등을 대상으로 우선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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