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는 스포츠바이브와 협업해 다양한 스포츠 전문가 동행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첫 패키지는 암벽 여제인 김자인 선수와 함께 락클라이밍의 성지 '크라비'를 방문하는 4박 6일 상품이다.
일정 중 이틀 간 김자인 선수에게 클라이머에게 필요한 기본기부터 중·고급 실전 테크닉까지 배울 수 있다. 크라비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라일레이 비치 인근에서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으며, 코스 난이도가 낮아 암벽 등반이 처음이라도 참여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액티비티도 마련했다. 하누만 월드에서 800m를 곡선으로 이동하는 롤러코스터형 짚라인, 지상 40m에서 즐기는 스카이워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자유시간을 포함해 취향에 따라 리조트에서 휴식을 즐기거나 자연동굴 안에서 즐기는 카약, 맹그로브 투어 등이 가능하다. 일정 마지막 날에는 태국 전통 지압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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