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산 자동차 기업 5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5일부터 4월 5일까지의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850만1,354개로 나타나며 지난 3월 국산 자동차 브랜드 빅데이터 777만9,406개와 비교하면 9.28%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평판 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연구소에 따르면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 한국지엠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144만4,716 미디어지수 104만7,252 소통지수 74만3,948 커뮤니티지수 89만3,838 사회공헌지수 25만6,4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38만6,234로 분석됐으며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99만6,721과 비교해보면 9.75%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01% 상승, 브랜드이슈 36.30% 상승, 브랜드소통 0.59% 상승, 브랜드확산 7.34% 상승, 브랜드공헌 20.28%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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