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20시간 저온 숙성한 1인용 '우노 페퍼로니피자' 출시

최효경 기자

2023-03-31 11:37:15

제공:오뚜기
제공:오뚜기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오뚜기가 ‘우노(UNO) 페퍼로니피자’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뚜기는 2016년 5월 냉동피자 시장에 진출한 이후 다양한 형태의 피자를 선보였다. 신제품인 ‘우노 피자’는 7인치의 1인용 피자로 늘어나는 1인 가구를 겨냥해 2019년 선보인 제품이다.

‘우노 페퍼로니피자’는 페퍼로니와 고추 후레이크를 넣은 제품이며, 도우는 수분을 품은 생(生) 이스트로 반죽했으며, 20시간 이상 저온에서 숙성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전자레인지 조리 시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 한층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뚜기의 자사몰인 ‘오뚜기몰’과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오는 4월 4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여의도 벚꽃축제’ 푸드트럭존에 위치한 ‘뚜기트럭’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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