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아한청년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6개 기관과 이륜차 안전교육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공동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첫 배민라이더스쿨 교육 자문단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생활물류정책팀 강근하 사무관, 도로교통공단 정책연구처 정미경 책임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안전관리처 하승우 처장, 한국교통연구원 홍다희 연구위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산업안전부 이소희 차장 등 기존 자문위원을 비롯해 경찰청 교통안전계 이동연 경감이 자문위원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우아한청년들측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논의 뿐 아니라 라이더 안전 캠페인 활동에 대한 협의까지 이뤄지며 자문단의 기능이 한층 강화됐고 자문단은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안전한 이륜차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
우아한청년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수렴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교재와 교안에 적극 반영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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