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측 설명에 따르면 ‘동화로 유학을 떠난다’는 의미를 담은 동화유학은 자녀가 동화책 속으로 들어가 친구를 만나고 생활습관을 배우는 과정에서 착안해 만든 단어로, 캠페인은 ‘지금 아이를 동화 속으로 보내세요’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동화를 활용한 육아 방법을 제시한다.
아이들나라는 캠페인 진행에 맞춰 모바일 앱의 ‘책읽어주는TV’ 서비스 명칭을 동화유학으로 변경, 동화유학은 베스트셀러, 유명 아동문학 수상작 등 완성도 높은 영상을 시청하며 전문 동화구연 선생님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로, 다양한 영역에서 매주 주제별 콘텐츠를 추천해준다.
△세계 명작 △동물 △생활습관 △마음건강 △자연관찰 △독후 퀴즈 등 매주 선정된 주제별 콘텐츠를 통해 자녀가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LG유플러스는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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