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출시한 ‘유기농 주스’는 3년 이상을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유기농 과일과 채소를 원료로 만들었으며, ‘유기가공식품인증’을 받았다는 게 풀무원의 설명이다.
‘유기농 포도 주스’는 콩코드(Concord) 품종의 포도를 사용했으며, ‘유기농 오렌지 주스’는 지중해 태양 아래서 키워낸 스페인산 오렌지만을 사용했다. ‘유기농 ABC 주스’는 사과와 당근, 비트를 블렌딩했다.
‘유기농 주스’ 3종은 아이들이 한 손에 쥐고 마실 수 있는 100ml 핸디사이즈로 설계됐다. 제품 패키지는 돌림 마개가 있는 치어팩 파우치로 제작했으며, 안전캡 포장으로 아이들이 내용물을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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