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측에 따르면 최근 근거리 해외여행객 증가로 인해 대만과 홍콩은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만은 최저가 항공부터 자유여행과 투어 티켓 등을 포함한 세미 패키지부터 올인원 패키지까지 여러 상품을 판매하며 오는 6월까지는 10명 이상 예약 시 인당 1만 원 할인이 가능한 총 10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홍콩의 경우, 3·4일 패키지 상품으로 케세이퍼시픽 항공편을 이용하고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 투숙하며 자유 일정 또는 데이투어 중 선택해 소호거리·할리우드 로드·세계 최장 800m 옥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마카오를 포함한 풀패키지 상품은 성바울성당·세나도 광장 등 데이투어 및 특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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