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7개 오픈마켓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2월 2일부터 3월 2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가 3,285만2,875개로 분석되며 지난 2월 오픈마켓 브랜드 빅데이터 3,022만7,852개와 비교하면 8.68%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오픈마켓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3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순위는 쿠팡, 11번가, 인터파크, 위메프, G마켓, 티몬, 옥션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쿠팡 브랜드는 참여지수 319만5,420 미디어지수 261만4,622 소통지수 270만5,716 커뮤니티지수 236만6,312 사회공헌지수 54만6,6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142만8,741로 분석됐으며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104만5,516과 비교해보면 3.47%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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