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독일 부총리 접견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 나서

최효경 기자

2023-02-28 10:59:36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이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로베르트 하베크 부총리를 만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에 대해 논의하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이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로베르트 하베크 부총리를 만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에 대해 논의하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 사진제공:삼성전자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삼성전자는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이 독일을 방문해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종희 부회장은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정부청사에서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장관을 접견했다.

한 부회장은 2030년 부산의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강점을 설명하고, '부산엑스포가 전세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엑스포 개최 지지를 요청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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