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쿠팡트래블로 7개국 40개 도시 여행한 인플루언서 '소영' 스토리 소개

최효경 기자

2023-02-24 09:50:02

쿠팡, 쿠팡트래블로 7개국 40개 도시 여행한 인플루언서 '소영' 스토리 소개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쿠팡트래블로 7개국, 40개 도시를 여행한 인플루언서의 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쿠팡에 따르면 쿠팡트래블을 이용해 오지를 여행하는 여행 인플루언서 ‘소영스럽게(이하 소영)’는 쿠팡트래블의 ‘충성 고객’이다. 소영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이다.

그는 직항이 없어 버스로 오래 이동해야 하는 베트남 사파, 필리핀 팔라완 코론, 태국 푸껫 피피섬 등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을 위주로 방문하며 숨은 포토 스팟을 찾아다닌다.

소영은 “쿠팡은 전 국민이 다 사용하는 앱이고, ‘없는 게 없다’라는 생각에 자연스럽게 처음 쿠팡에서 여행 상품을 검색해보게 됐는데 편리해서 놀랐다”며 “배송이 빨라 여행용품을 주로 사고 게스트하우스나 호텔, 펜션 등 숙소 상품도 자주 구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여행지 숙소는 물론 여행용품까지 쿠팡에서 해결해요. 쿠팡과 함께 여행한 곳만 벌써 도시로 40개, 국가로 7개이에요“라며 “쿠팡트래블을 이용하면 전세계 어디든 여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계획 없이 발길 닿는 대로 떠나는 배낭여행을 선호해 매일 일정과 숙소를 바꿔 가며, 마음이 동하는 장소를 선택한다.

쿠팡트래블은 호텔, 리조트, 티켓, 펜션 등 전 세계 130만 개 이상의 숙박 및 패키지, 티켓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소영은 이런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소영은 편리한 결제 방식과 직관적인 UI/UX 등도 쿠팡트래블의 장점으로 꼽았다. 그는 “익숙해진 것도 있겠지만 쿠팡트래블은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하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고 여행 상품 이미지가 굉장히 정직하다”며 “결제까지 편리하니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자신만의 색다른 여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영은 ‘삶의 위기’도 쿠팡트래블을 이용한 여행으로 극복하기도 했다.

그는 2021년 희귀난치성 질환 기면증을 진단받은 후 “아파서 혼자 집 밖을 나가지 못하거나 밥을 먹지 못하기도 했다”는 소영은 ‘좋아하는 일을 해보라’는 의사의 조언으로 지난해 7월부터 다시 여행을 시작해 지금까지 다섯 차례 여행을 다녀왔다. 다섯 차례 모두 쿠팡트래블을 이용했다.

좋아하는 여행을 시작하고 소영은 몸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 그는 “혼자 아무 곳이나 걸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되뇌며 하루를 열정적으로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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