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프링 시즌 음료 '봄 딸기 라떼' 선봬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국내산 설향 딸기를 활용한 ‘봄 딸기 라떼’를 포함한 신규 음료 3종과 푸드 4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지난 15일 스프링 시즌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선보이는 ‘봄 딸기 라떼’는 2020년 첫 출시 후 매년 출시 때마다 평균 100만 잔 가까이 판매됐다.

‘봄 딸기 라떼’는 갓 수확한 국내산 설향 딸기를 활용한 생 딸기 베이스와 우유의 조합으로, 올해는 다양한 우유 옵션이 추가됐다.

아울러, 라일락의 보랏빛을 품은 ‘라일락 꽃’을 표현한 ‘라일락 블라썸 티’도 선보인다. ‘브라운 슈가 오트 쉐이큰 에스프레소’도 봄 시즌을 맞아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됐다. ‘브라운 슈가 오트 쉐이큰 에스프레소’는 국내 SNS에서도 ‘외국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스타벅스 음료’로 소개된 바 있다.

'23 SS 체리블라썸 나수 핑크 텀블러 355ml', '23 체리블라썸 베이지 쿨러백' 등 MD 상품도 같이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신규 봄 음료 출시를 기념해 이달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레벨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여 ‘봄 딸기 라떼’, ’라일락 블라썸 티‘, ‘브라운 슈가 오트 쉐이큰 에스프레소’ 중 한 잔을 사이렌 오더로 구매 시, 품목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