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된 네이버 인플루언서 서비스 소개 페이지에는 △창작자 중심 검색 서비스 ‘인플루언서 검색’ △콘텐츠 큐레이션 기능인 ‘인플루언서 토픽’ △영향력, 운영 채널 등 네이버가 제공하는 인플루언서 서비스 관련 내용이 담겼다.
또 네이버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서비스홈’도 새롭게 단장됐다. 신규 서비스홈은 일종의 큐레이션(curation) 서비스처럼 사용자가 관심 있는 분야의 창작자를 추천 받을 수 있고, 인플루언서의 콘텐츠도 각기 다른 테마로 분류하여 사용자에 제공한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서비스홈은 크게 주제별 인플루언서와 관련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디스커버’와 해당 섹션에서 발견해 팬(fan) 한 인플루언서의 콘텐츠를 모아 보여주는 ‘나의피드’로 구성된다.
먼저 디스커버는 여행, 패션, 뷰티, 푸드, IT테크 등 총 20개 주제별 인플루언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인플루언서 서비스홈은 네이버 검색 결과와도 연동된다. 인플루언서 콘텐츠 검색 결과에서 '서비스홈 바로가기' 버튼을 통해 페이지로 이동하면, 직전 검색 결과와 연관된 주제의 전문 인플루언서가 추천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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